JTBC ‘김제동의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에 개그우먼 박미선 출연과 함께 시청률도 소폭 상승하면서 40대와 50대 시청자들의 공감대도 끌어 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김제동의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3.9%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3.7% 보다 소폭 상승 했다. 이날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의 주제는 ‘눈치’였는데 50대 시청률이 3.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40대 시청률이 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박미선은 방청석에 있던 23세 채연씨가 디자인이 되기 위해 입사한 회사에서 디자인 일 대신 청소와 커피를 타며 눈치를 보며 어렵게 회사 생활을 했던 사연을 들으면서 자신의 딸이 스물 넷이라 남 같지 않은 이야기라며 함께 울컥하며 위로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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