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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연예계 데뷔? “하던 일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사진=오영주 SNS




오영주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하트시그널2’의 화제를 이어 연예계에 데뷔할 지에 대해 털어놨다.

오영주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의 지난달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여운 미모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인기와 더불어 오영주는 수많은 광고 촬영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연예인 버금가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 화보 인터뷰에서 그는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다.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일 수도 있고 진로 상담일 수도 있겠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뷰티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창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예계에 데뷔할 지 묻는 질문에는 “당분간은 제가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 정재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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