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판매 시작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이하 GMF 2018)의 사전 할인 티켓 ‘I ♡ GMF’(이하 아이러브지엠에프)’가 40분만에 전량 매진됐다.
아이러브지엠에프는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이름만 보고 예매하는 사진 할인 티켓이다. 아이러브지엠에프는 할인과 함께 프로그램북 무료 증정, 티켓 무료 배송 등의 특전도 제공한다.
이날 인터파크에선 GMF의 아이러브지엠에프 권종이 다른 쟁쟁한 공연들을 제치고 일간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초고속 매진을 기록해왔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빠른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20일, 21일에 올림픽 공원에서 열릴 GMF2018은 24일에 1차 라인업 발표, 25일에 공식 티켓 예매를 차례로 진행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지난해 ‘GMF 시즌2’를 선언하며, 민트페이퍼 특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을 구성해 호평받았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GMF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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