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은 18일 충남 부여군 서동공원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균형을 이루는 선순환 경제의 구축을 목표로 산림·임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을 연결하는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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