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현아, 3개월 전 동영상 논란 언급 이유는? “긁어 부스럼” VS “죄도 아닌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지난 4월 논란이 된 마이네임 채진과의 동영상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채진과의 사생활 동영상 유출 논란에 대해 “사진 밑에 추측성 댓글로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한다는 오해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문란하게 게임하며 놀지 않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속옷이 아니고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원래는 주기적으로 외출했는데 (논란에 휩싸인 후) 요즘은 주기적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4월 마이네임 채진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장난을 치던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짧은 복장을 한 채로 높은 수위의 스킨십을 하고 있어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양 측은 “게임을 하다 찍힌 것일 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고 채진은 “제 경솔한 행동이 원인이 돼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모든 것이 저의 부덕함의 소치”라며 사과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 3개월이나 지난 논란이지만, 조현아는 난무하는 루머에 대한 억울함에 직접 입을 열어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긁어 부스럼이다”, “죄 지은 것도 아닌데”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