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산타페 승용차가 2차로에서 3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가던 1t 포터를 추돌하고, 뒤따르던 3.5t 화물차가 포터를 들이받으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처리 작업으로 인해 출근길 차량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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