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이유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유비의 ‘정글의 법칙’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정글의 법칙’ 출연이 확정되면 8월 중 몰디브 인근 섬으로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현재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모모랜드 연우와 이상화, 곽윤기, 이용대 선수 또한 ‘정글의 법칙’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비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통해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현재 멕시코 편이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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