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감동했다.
최근 조현재의 일본 팬클럽은 SBS주말특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일산 탄현 세트 촬영장에 무더위 속 촬영에 매진하며 고생하는 스태프 들과 출연배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150인분의 삼계탕 밥차 와 뷔페 및 생과일 및 쿠키 등 3단 풀코스 간식을 제공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오늘은 강찬기가 쏩니다’라는 훈훈한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 앞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 앞에서 감사 인증샷을 남기는 등 먼 곳까지 찾아온 팬들의 정성에 화답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날 조현재는 현장에 찾아온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면서 다양한 포즈로 일대일 사진을 찍어주며 맞춤형 팬 서비스를 선사하는가 하면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이며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현장 관계자는 “배우 및 스태프들이 무더위 속 촬영에 지칠 무렵 초복에 맞춰 정성스럽게 준비 해준 보양식 밥차와 뷔페는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인기 만점 이었으며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할수 있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조현재가 출연하는 SBS 주말특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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