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모모랜드 연우가 ‘정글의 법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SBS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모모랜드 연우의 ‘정글의 법칙’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촬영이 진행된다면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 이후로 편성될 예정이며 촬영 장소는 인도양 몰디브 인근 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솔로와 프로젝트 그룹 YDPP 등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도연은 위키미키의 장신 멤버로 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비율로 인기몰이 중이다. 루카스는 NCT 2018에 합류해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도장을 찍었고, 모모랜드 연우는 ‘붐붐’에 이은 ‘빼앰’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재 SBS ‘정글의 법칙’은 멕시코 편이 방송 중이다. 멕시코 편이 끝난 이후에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이 방영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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