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첫 진입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마마무는 ‘소셜 50’ 차트에 47위로 첫 진입했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는 전 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주요 차트다.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마마무가 관능적인 매력의 ‘너나 해’로 돌아왔다”라며 마마무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너나 해’는 분노와 열정의 컬러 ‘빨간색’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플라멩코를 추며 어깨를 흔들고 머리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노래의 메시지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너나 해’의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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