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며 치킨교환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취약 아동, 가정, 지역사회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NGO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부산지역본부에서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전달한 치킨교환권은 캠페인 참여 학급 중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스낵박스와 상품을 증정하는 스쿨어택 이벤트에 사용된다.
이번에 직접 치킨교환권을 전달한 부산사업본부 김민우 본부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본부 차원에서 함께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달한 치킨교환권을 통해 부산지역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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