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8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존박은 오는 27일 싱글 ‘Understan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11월 ‘SMILE’을 선보인 이래 8개월만의 신곡이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특히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면서 “이 노래를 작업할 때 이별을 겪고 있던 친구가 듣고 해맑게 따라 부르던게 기억난다”고 밝혔다.
이어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SBS 파워 FM ‘존박의 Music High’ DJ로 활동 중이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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