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50분께 제주시 제주항 6부두 인근 바다에 빠져 숨져 있는 예인선 J호 선원 이모(70) 씨를 항운노조 직원 강모(45) 씨가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이씨의 시신을 인양해 병원에 안치하고,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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