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랑’의 원작자 오시이 마모루 감독 영화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23일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공식 SNS를 통해 방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한국 영화관에 걸린 ‘인랑’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사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지금 한국에 있다. ‘인랑’ 시사를 보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인랑’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았다. 오는 25일 개봉.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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