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키는 인스타그램에 두 발을 거울 앞에 올리고, 머리에 미용 기구를 두른 사진을 공개했다. 붉은색 바지와 노란 색 끈이 달린 운동화가 멋스럽게 어우러지며 눈길을 끈다.
이어 키는 “내 발인지 네 발인지”라고 적으며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4개의 발인지”, “오빠 머리 하나보다”, “신발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3번째 에피소드를 발표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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