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방벤처센터는 부산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2008년부터 함께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약기업의 국방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2016년도 금광테크와 세진밸브공업, 2017년 로마전자기술과 한조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개사가 개발비 지원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연속 3년간 7개 업체가 부품국산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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