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업체를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IoT 분야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 보유 기업의 제품 상용화 지원을 통해 조기 시장 진출을 돕고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 대상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SBA 관계자는 “IoT 기술이 적용된 분야 중 제품의 초기모델이나 시작품 등을 만든 업체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며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