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한 감성의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는 25일 “신혜선을 2018년 하반기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잇미샤의 새로운 뮤즈가 된 신혜선은 잇미샤의 18FW 광고 및 브랜드 행사에서 대세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The essential of a day’ 테마의 18FW 잇미샤 광고는 배우 신혜선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듯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페미닌한 무드의 잇미샤 2018 FW 시즌 라인들이 신혜선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잇미샤 관계자는 “신혜선은 화제성과 인지도를 갖춘 것은 물론, 잇미샤의 페미닌한 데일리룩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18FW 광고에서 신혜선은 2-30대 대학생, 직장인등과 같은 현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신혜선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컴백했다. 잇미샤 라일락 컬러 레이스 원피스가 최근 신혜선 인스타그램에 노출 되자마자 “신혜선 드레스”라는 키워드가 생기고, 해당 원피스에 대한 문의가 출시 전부터 매장에 쇄도하는 등, 그녀는 이번 시즌 다시 한번 완판 배우로 등극 할 전망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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