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 차이의 류필립과 미나가 KBS2 ‘1대 100’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일 ‘1대 100’ 전국 시청률은 6.4%로 지난 주 6.0% 보다 0.4% 포인트 상승 했는데 이는 ‘1대 100’ 7월 방송 중 4주만에 최고 시청률이다.
가수 미나는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에게 엄마 처럼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했고 류필립은 첫 만남 이후 미나에게 반해 미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근처 찜질방에서 잤던 이야기를 했다.
이날 류필립과 미나는 상금 5000만원에 도전 7단계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탈락 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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