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녀' 김다미, 판타지아 영화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 수상

배우 김다미/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마녀’의 김다미가 제 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Cheval Noir Best Actress Award)’을 수상했다.

25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김다미가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다미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부문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으로 매년 14편의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들이 경쟁하는 부분이다.



심사위원들은 김다미의 수상에 대해 “‘마녀’의 김다미는 감정적인 측면이나 물리적인 측면 모두 복잡다단한 연기를 완벽히 선보이며 기존에 없던 파워풀한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가 발생한 날,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낯선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