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철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멘사 출신 정철규가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IQ가 170 이상이라고 말한 그는 “고등학교 IQ 테스트에서 전교 일등을 이긴 후 멘사 테스트를 보게 됐다”고 밝히는가 하면 하이 아이큐 소사이어티 단체 중 하나인 CIVIQ Society에 들어간 소식도 함께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철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폭소클럽 2’, ‘개그콘서트’,‘추억씨 만화가게 가다’, ‘도망자 Plan.B’, ‘개그공화국’ 등에 출연했다. 그는 ‘블랑카’ 캐릭터로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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