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담회에는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미국, 중국, 캐나다, 남미 등 주요국의 전문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번 상담회에 도내 섬유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할 방침이다. 참가자격은 사업장(본점 포함)이나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섬유분야 중소기업이다. 참가기업은 효과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샘플 전시부스, 상담용 테이블, 통역 등을 제공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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