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의 주간(7월 3주차) 해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했다.
지난 16일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컴백한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전체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역대 K-POP 가수 중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이어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HMV의 온라인 음반 판매 종합 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25일 기준)하며 국내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빌보드는 세븐틴의 컴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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