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서울교통공사의 새로운 슬로건 ‘Move the City’를 전한다.
서울교통공사 홍보대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팀의 4MC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는 오는 7월 00일부터 3개월간 서울 지하철 1~8호선 역사와 열차의 행선안내게시기를 통해 서울교통공사의 새로운 슬로건 ‘Move the City’를 전달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MC가 전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새로운 슬로건 영상은 열차의 접근, 도착, 출발정보 등을 승객에게 알려주는 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총 25,570면)에서 매일 15~40회 송출된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열차를 기다리며 서울교통공사의 새로운 슬로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MC의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슬로건 영상에는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 모여 일상은 더 행복해집니다. 더 편리하게, 늘 안전하게 서울교통공사가 도시를 움직입니다. Move the City”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하루 평균 737만 명을 수송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움직임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임을 표현하고, 서울 지하철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행복한 미소를 슬로건 디자인으로 간결하게 나타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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