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무대 뒤 모습을 공개했다.
로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로제는 이어 마이크를 단 채 인이어를 끼는 중이다. 오똑한 콧날과 매혹적인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에서의 모습으로 보인다. 로제는 ‘the best feeling in the world’라는 글을 게시하며 콘서트에서 느낀 행복함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간 샤넬’이란 별명이 아깝지 않다”, “국내 콘서트에서 보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5일 ‘뚜두뚜두’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블랙핑크 아레나 투어 2018’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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