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주)에서 운영하는 입시학원인 청솔학원이 빠르게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9 윈터스쿨’ 수강생을 조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솔학원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이지만, 다음 학년 혹은 수능 성적을 빠르게 대비하고자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윈터스쿨은 12월 말에 개강하지만 모집은 조기에 시작됐다.
청솔학원의 ‘2019 윈터스쿨’은 온라인 출결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출결상황을 점검하고, 자습시간 관리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습관의 형성을 돕는다.
청솔학원 관계자는 “실제 청솔학원의 ‘2018 윈터스쿨’ 재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4.3%의 학생들이 청솔학원의 장점을 장점을 ‘학습 및 생활관리’로 꼽았다”고 전했다.
청솔학원의 ‘2019 윈터스쿨’은 주요 과목들을 핵심적으로 다룬 강의로 단기간의 학습시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ㆍ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실시돼 고1 공통과목 수업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청솔학원의 윈터스쿨은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맞춤 커리큘럼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고 개편된 과정에 맞는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청솔학원의 윈터스쿨은 전 지점에서 오는 12월 말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모집요강은 청솔학원 홈페이지 또는 각 지점(강북/목동/분당/평촌/일산/부천/강남청솔기숙)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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