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의 홍윤화가 다이어트와 관련해 웃지 못할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외식하는 날’ 3회 녹화장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 성공 때문에 외출하기가 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상치 못한 홍윤화의 발언에 강호동은 “체중을 23kg 감량했다는 소식이 대거 기사화 되고 포털 메인을 장식하며 큰 화제가 됐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23kg 체중 감량 소식에 50kg대라고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아 외출을 못하겠다”고 고백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윤화의 예비 신랑’ 김민기는 이날 녹화에 함께 참여, 홍윤화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대세 예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홍윤화의 다이어트 비화가 공개되는 ‘외식하는 날’은 25일 밤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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