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시민행복상담실 운영…생활법률 등 366건 고민 해결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무료 생활법률상담 등을 시행하는 ‘찾아가는 시민행복 상담실’을 오는 27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행복 상담실에는 시민들에게 생활법률·세무·건축·부동산·병무 분야 등을 무료로 상담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변호사와 법무사, 건축사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42명을 시민행복 상담실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권역별(4~5개동)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난다.

시는 현재까지 모두 17회에 걸쳐 상담실을 운영해 생활법률 160건, 세무 120건, 부동산 46건, 건축 29건, 병무상담 11건 366건의 생활 속 고민을 해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통시장, 기업체, 상가 등 주민 밀집지역과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상담실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