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글로우(Alpenglow)’가 오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신상 롱패딩 온·오프라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알펜글로우는 ‘임블리’와 ‘블리블리’로 대표되는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어반 캐주얼 브랜드이며, 알펜글로우 패딩은 지난해 우신사 스토어 랭킹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해당 브랜드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4단 혁명 구스 롱패딩’은 스마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엉덩이 밑 부분 지퍼 하나로 롱, 하프 기장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탈착된 다른 하나는 숄더 및 무릎담요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수와 방풍 가능한 기능성 원단과 구스 솜털 80%, 깃털 20% 함유량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갖췄다. 따뜻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등판 발열 안감을 사용했다.
제품의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와 ‘제트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공용 사이즈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정가는 259,000원이며, 선 판매 기간 동안 2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임블리, 멋남, 알펜글로우 공식 사이트와 임블리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블리네’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예약판매 종료 후 오는 9월 중순부터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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