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는 형님' 김동현, 강호동 도발 "1:1 대결 자신 있다"

/사진=JTBC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강호동을 포효하게 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지코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교실 입성과 동시에 형님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고, 교실은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특히 지코는 양 손목에 찬 시계를 자신만만하게 드러내며 설욕전을 제안했다.

한편 김동현은 강호동을 대결 상대로 점찍었다. 그는 시작부터 강호동에게 “나보다 머리가 안 좋은 것 같다”는 강력한 도발 멘트를 날렸다. 김희철은 김동현에게 “강호동과 1:1 대결도 자신 있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평생 동안 격투 기술을 익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믿었던 체육동생의 도발에 강호동은 거친 포효를 하며 야성미를 드러냈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몸의 대화를 나누며 정면 승부를 펼쳤고, 흥미진진한 결과에 모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과 김동현의 정면 승부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