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중이며, 최측근에게도 비밀을 유지한채 평소 007 작전 같은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극중 이영준 역을 맡은 박서준은 33세,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은 29세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나이는 박민영이 1986년생으로 박서준보다 2살 많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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