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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옹호' 한서희, 美친 비키니 자태 공개 '시선 강탈'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핫핑크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황금 골반 라인과 한줌 개미허리로 무결점 S라인을 뽐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나는 터질듯하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일 발생한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으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워마드’, ‘성체’ 등이 올라 있는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또 그는 극우성향의 남초 커뮤니티인 ‘일베저장소’에서 과거 예수와 성모 마리아를 성적으로 모독한 내용의 글이 담긴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한서희는 “워마드 패지 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라며 욕설이 섞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권준영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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