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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정경호, “덥다” 촬영 중 폭염에 지친 사진 공개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정경호가 27일 SNS에 더위에 지쳐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더위에 지친 듯 경찰서 책상에 누워 있다. 손을 배 위에 가지런히 올린채 다 다리를 축 늘어뜨린 모습에서 더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하다.

사진과 함께 ‘난 더위를 타지 않는다...36년간 몰랏다...덥다.....#라이프온마스 #라온마’라는 글을 올리며 촬영하며 겪는 극한의 더위를 알렸다.



이에 팬들은 ‘책상에 누워있는 게 너무 귀엽다’, ‘그 와중에 다리가 길다’, ‘폭염 속에서 고생이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 형사 ‘한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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