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이 과거 유인원 분장 일화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인원으로 분장했을 때를 언급했다. 유희열은 “씨스타 때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서 ‘터치 마이 바디’를 저러고 불렀다. 서로 웃겨보겠다고 욕심을 내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효린은 “세 시간 정도 분장을 했다. 정말 디테일하게 손등까지 털을 다 붙여주시더라”고 말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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