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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김지인, 2030 여성들의 폭풍공감 불러일으켜

신인배우 김지인이 웹드라마 ‘한입만’에서 배려심 많은 연인의 모습을 보이며‘워너비 현실여친’ 으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한입만 4화에서는 남자친구인 주우경(김철민 분)과 하은성(김지인 분)의 연애이야기가 이어졌다. 은성은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사귄지 반년이 되도록 우경의 친구들을 소개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사소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은 은성이지만 좀처럼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우경에게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든다.





그러던 중, 우경과 함께 간 편의점에서 우경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은성.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우경을 배려하며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는 은성의 모습은, 배려심 많은 ‘워너비 여친’ 의 면모를 보이며 네티즌들의 호감을 샀다.

김지인은 현빈, 김윤지, 신도현 등이 속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로 러블리한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차세대 신인 여배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한입만’은 웹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작품으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네이버TV, V live와 플레이리스트 SNS채널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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