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 ‘어느 가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월 26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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