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에서, 2일부터 3일까지는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인 물티슈, 핸드크림 그리고 UV차단 쿨토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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