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은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신제품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 스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몬밤은 지중해 연안에서 약 2,000년 이상 재배된 허브과 식물이다. 레몬과 유사한 향을 지녔으며, 폴리페놀의 일종인 로즈마린산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다.
GNM 신제품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 스틱’은 기존의 통 형태 분말 제품인 ‘레몬밤 추출분말’, 정제형 ‘옐로컷 레몬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틱형 제품이다. 1박스당 15포, 1포당 1g 구성으로 개별포장 돼 위생적이며 섭취,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이지컷 방식으로 개봉이 편리하다.
원료는 프랑스산 유기농 레몬밤 잎을 사용했다. 제조과정도 유기가공기준을 엄수하여 한국-유럽연합(EU)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에 따라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외부활동이 많은 이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 제품을 개발했다”며, “다가오는 여름에는 ‘유기농 레몬밤 추출분말 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쾌한 티타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NM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며,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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