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TBC 주말 '뉴스룸', 김필규-한민용 앵커 체제 전환…8월 3일 첫방송

/사진=JTBC




JTBC보도국의 한민용 기자가 이번주부터 주말 ‘뉴스룸’의 새로운 앵커로 등장한다. 기존 앵커인 김필규 기자와 함께다.

한 기자는 줄곧 검찰 관련 취재를 전담해 온 이른바 ‘법조통’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관련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 의혹 등에서 잇따라 특종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높였다.

법조 취재로 힘을 키웠지만 전공은 판이하다. 중국 베이징대에서 예술학과 경제학, 미국 뉴욕시립대에서 금융학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이다. 현장에서의 집요한 취재력과 다양한 이력, 주변과의 친화력 등이 뉴스 앵커로 선정되는데에 강점으로 작용했다.



김필규, 한민용 기자를 앞세운 JTBC 주말 ‘뉴스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심기일전한다. 이미 전담 취재팀을 구성해 준비에 들어갔으며 주말 ‘뉴스룸’만의 어젠다를 만들어 시청자들과 나누겠다는 포부다.

JTBC 주말 ‘뉴스룸’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