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나카니시 치요리가 한국 연습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Mnet ‘프로듀스48’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포지션 평가 연습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댄스 포지션 곡 ‘Instruction’ 팀 멤버들은 유일한 일본인 멤버 나카니시 치요리와의 의사소통 비결을 털어놨다.
손은채는 “사실 말씀은 안 드렸지만 치요리 언니는 사실 한국인이다”며 “우리가 하는 말을 다 알아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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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윤은 “그렇게 느낄 정도로 표현을 잘 해 준다”고 칭찬했다.
반면 이하은은 “이해를 못해도 ‘으음’부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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