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에서 지상렬, 최현석, 박보람, 차오루가 미식의 도시 광저우에서 미식 여행을 시작한다.
산과 바다가 가까이 위치해 육해공 식재료가 풍부한 광저우의 음식들은 ‘요리를 넘어선 하나의 예술’이라고 표현될 정도로 그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에 네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광저우의 맛집을 찾아나선다.
먼저 지상렬은 수십 년의 맛집 경력을 바탕으로 쌓은 그만의 ‘촉’으로 광저우의 맛집을 찾아 나선다. 최현석은 요리사의 예리한 기준을 모두 만족시킬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여경래 셰프에게 직접 추천 받은 식당으로 향한다. 박보람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맛집으로,차오루는 현지인 친구에게 강력하게 추천 받은 식당을 방문하며 미식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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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방송에서 위대한 먹방을 선보인 적 있는 박보람은 이날 방송에서도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녹화에서 박보람의 먹방을 처음 본 지상렬은 “위가 칭기즈칸이다, 만주벌판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광저우 미식 여행기가 담긴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언리미티드‘ 23회는 3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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