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작’ 언론시사회에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참석했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으로 오는 8월 8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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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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