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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현우, 이런 스킨십 대환영입니다

/사진=마녀의 사랑




MBN ‘마녀의 사랑’이 윤소희와 현우의 초근접 벽밀 아이컨택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현우가 윤소희를 벽에 힘껏 밀어붙이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닿을 듯 밀착돼 있다. 특히 현우는 윤소희의 한쪽 팔을 붙든 채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하고 있고, 윤소희는 토끼 눈을 뜬 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현우를 쳐다보고 있다.

그간 서로에게 으르렁거렸던 윤소희와 현우의 첫 스킨십이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닿을 듯 말듯 가까운 두 사람의 모습이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 한다.

제작진은 “국밥집에 입성한 성태(현우 분)와 초홍(윤소희 분)의 한집살이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라며 “이 과정에서 을이 된 마녀 초홍과 갑이 된 건물주 성태의 ‘썸과 쌈’을 오가는 미묘한 기류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은 성태가 실연의 상처로 만취한 초홍을 업고 국밥집으로 향하며 끝났다. 이 장면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현우와 윤소희의 초밀착 아이컨택 신은 8월 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판타지 로맨스. MBN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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