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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가 고장 났다면 휴가철 50% 할인행사 이용하자…데이터복구업체 ‘바른데이터’





잃어버린 데이터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하고 휴대성이 좋은 외장하드뿐 아니라 PC, 노트북 등에서 시스템 오류로 인해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사례도 많다. PC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이러한 데이터 유실 역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중요한 데이터는 개인, 기업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중요한 자료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바른데이터㈜에서 휴가철을 맞이해 복구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복구 이벤트 내용은 휴가철을 맞이해 의뢰를 맡기는 저장매체에서 가족사진관련 데이터복구를 진행하면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외장하드, 컴퓨터(PC), 노트북, USB, 하드디스크, 하드 등 모든 저장매체에 해당한다.

데이터복구관련 문의는 다양한 계층에서 발생되는데 특히 7월~8월에는 휴가철이기에 여행사진을 많이 남긴다. 이에 따른 실수로 삭제하거나 저장매체의 고장으로 데이터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을 되고자 데이터복구업체로써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할인적용 기준은 복구된 데이터 안에 객관적인 시점에서 봤을 때 가족과 함께 하는 사진이 있다면 무조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복구 이벤트 적용은 외장하드복구, 하드디스크복구, 노트북복구, 데스크톱 PC복구, USB복구, SD카드복구 등 기타메모리 저장장치를 포함한 모든 저장매체다.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관계자는 “전국 24시간 출장 방문 또는 택배접수, 원격지원 등 고객 편의에 맞춰 접수할 수 있으며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전문인력,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복구 전문기업으로서 최상의 복구성공률을 보장하며 고난이도의 서버복구, 맥북복구, 아이맥복구, 랜섬웨어복구 등 복구성공사례 수치가 높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른데이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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