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폭염 속 서울 은마아파트 정전..2천 세대 큰 불편

서울 강남의 은마아파트가 폭염 속에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단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은마아파트는 총 4천400세대로, 현재 절반인 2천세대가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사무소 측은 주민들에게 폭염 때문에 변전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까지 치솟아 1907년 기상관측 이래 111년 동안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