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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중국어학원 차이나탄캠프, 삼성역에 성공적 오픈





차이나탄캠프가 8월 1일 드디어 삼성역에도 6번째 깃발을 꽂았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고의 공유오피스 그룹인 Wework와 Co-Work하여 을지로와 광화문 여의도 센터까지 총 5개의 센터를 오픈하며, 중국어 교육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차이나탄캠프가 이번에는 또다른 공유오피스 그룹인 스테이지나인(Stage9)과 함께 국내 벤처의 메카라 할 수 있는 테헤란로 중심인 삼성역에 차이나탄캠프 6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차이나탄캠프는 진도 위주인 기존의 중국어학원과 달리, 중국 문화, 놀이 등 체험형 커리큘럼을 개발하며 학습자로 하여금 재미있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을 택하고 있어 중국어 학습자들과 중국어 교육 업계의 이목을 끌며 정체되어 있던 중국어 교육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중국여행, 중국유학, 중국창업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중국진출까지 중국 키워드로 연결된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이루고, 중국어 학습뿐만 아니라 관련 경험을 나누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 차이나탄캠프의 목표인데, 이번 삼성역센터 오픈은 삼성역 주변의 수많은 회사 내 중국에 대해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탄탄한 중국관계망을 형성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한편 차이나탄캠프 삼성 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무료특강과 레벨 별 맞춤 교제, 차이나탄캠프 1개월 무료 수강권, 제주도 호텔 1박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차이나탄캠프 삼성센터는 삼성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캠프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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