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성훈, 정글 최적화 AI 등장…"일하러 왔어요"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배우 성훈이 ‘만렙 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일만 하는 AI로 거듭난 배우 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도착한 일행들과 달리 촬영 스케줄로 뒤늦게 생존지에 홀로 합류하게 된 성훈. 도착하자마자 멤버들과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자연스럽게 배 만들기 작업에 투입됐다. 가방도 벗지 않은 채 무거운 나무를 한 손으로 옮긴 성훈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일을 시작해 지친 병만족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사전 인터뷰 때 “이번엔 방송이 아닌 일을 하러 왔다”고 밝힌 바 있는 성훈은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카메라가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고 일에만 몰두했다. 탐사를 마치고 돌아온 박정철, 워너원과도 짧게 인사를 나눴을 뿐 곧바로 배 만들기 작업을 이어갔다. 잠시 쉬는 동안에도 병만 족장의 망치 소리가 울려 퍼지면 자동으로 벌떡 일어나 일하기 모드로 변신해 흡사 AI(인공지능) 로봇을 연상케 했다.



로봇처럼 일하는 성훈을 본 병만족은 “저분은 도대체 뭐 하는 분이냐”, “일을 너무 열심히 한다” “도대체 쉬지를 않는다”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망치소리에 즉각 반응하는 ‘일꾼 AI’ 성훈의 활약상은 오는 3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편을 통해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