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신하균, MBC ‘루터’ 출연 확정…2년 만 안방극장 복귀

/사진=신하균




MBC가 영국 BBC 드라마 ‘루터(Luther)’의 한국 리메이크작 주인공에 신하균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영국 드라마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와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의 활약을 그린 범죄 수사극으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이후 시즌 4까지 제작되며 명품 수사극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하균은 극 중 노련한 강력계 형사이자 선악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고독한 형사 ‘우태석’ 역을 맡았다. 원작에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맡은 ‘존 루터’역으로, 신하균의 안방극장 복귀는 tvN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이후 2년 만이다.



MBC 제작진은 “‘루터’는 MBC에서 자체 제작으로 선보일 리메이크 드라마로 원작의 치밀한 수사심리 묘사에 한국적 정서를 녹여 보다 매력적인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신하균이 분한 ‘우태석’은 원작의 ‘존 루터’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주인공 신하균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밝혔다.

한편, MBC에서 선보일 리메이크 드라마 ‘루터’는 올 겨울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