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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채시라, 드레스 입고 함박미소 "이별이 떠났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캡처)




채시라가 ‘이별이 떠났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상진과 세영도 감탄했던, 아름다운 옷차림의 영희, 누구는 물고기 같다고도”라며 “이별이 떠났다,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방송,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드라마 종영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채시라가 강인하면서도 애틋한 모성애를 가진 캐릭터 서영희 역을 맡아 열연한 ‘이별이 떠났다’는 오는 4일 종영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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