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야스마니 그랜달(왼쪽)이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투런 홈런을 때려내자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가 음료를 쏟아부으며 축하하고 있다. 다저스는 6대4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로스앤젤레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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